가성비 노트북 Top7 추천 2021 (대학생/사무용)

전반적으로 모두 가성비인 노트북
레노버 아이디어패드5 – 14인치

• CPU: AMD 라이젠 4700U (~4.1GHz, 12MB 캐시, 8코어/8스레드)
• 디스플레이: 14인치 / 1,920 x 1,080
• SSD: 256GB / RAM: 8GB
• 배터리 지속 시간: 최대 17시간 (PD충전)
• 무게: 1.52kg

AMD 라이젠(Ryzen) 노트북은 최근 저렴한 저전력 노트북 중, 굉장히 혁신적이라고 평가받는 모델 중 하나입니다. 레노버 아이디어패드5는 80만원 이하의 가격에 8개의 코어와 4.1GHz의 최대 부스트 클럭을 가졌습니다.

저가 노트북이지만, 웹 서핑, 사무용도로는 굉장히 좋은 성능을 보이는데요. 다만, 램은 8GB의 온보드 형태입니다. 확장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 아쉽다고 볼 수 있습니다.

SSD 저장장치는 256GB의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빠른 부팅 속도를 보입니다. 사용량이 많을 때에도 빠른 반응 속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SSD의 슬롯 개수는 1개입니다.

극강의 가성비를 추구했던 Slim 3 시리즈와는 달리, 쿨링, 디자인, 사운드와 같은 부가적인 스펙에도 투자를 했다는 점이 느껴집니다.

실제로 만져보면, 탄탄한 알루미늄 패널, 얇은 베젤, 깔끔한 디자인 덕분에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게는 1.52kg으로 평범한 편입니다.

워낙 발열제어가 좋고 외부 마감이 튼튼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대를 감안하면 괜찮은 수준입니다.

포트 구성은 USB-A, USB-C, SD카드 슬롯, HDMI까지 필요한 포트는 다방면으로 있습니다.

쿨링 설계는 게이밍 노트북이 연상될 정도로 굉장히 좋습니다. 울트라북 중에서는 히트파이프와 팬 크기의 구성이 가장 좋다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PD 충전도 지원이 되기 때문에 배터리 관리에도 훨씬 편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카메라에는 물리적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프라이버시 셔터가 있고, 지문리더기가 전원 버튼에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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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은 가성비 노트북
에이수스 비보북 S14

• CPU: Intel i5-1135G7 (~4.2GHz, 8MB 캐시, 4코어)
• 디스플레이: 14인치 / 1,920 x 1,080
• SSD: 512GB / RAM: 8GB DDR4
• 배터리 지속 시간: 최대 17시간
• 무게: 1.40kg

ASUS VivoBook S14 모델은 저가형 노트북 중에서도 합리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가성비 모델 중에 하나입니다. 비보북은 일단 외관이 예쁩니다.

보통 저가형 노트북들은 외관이 예쁘지 않다는 편견을 없애주는 디자인입니다. 색상은 가이아 그린, 드리미 화이트 모델이 있는데 둘 다 예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두께는 15.9mm로 아주 얇은 편은 아니지만, 대신 포트가 아주 넉넉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HDMI, USB3.2 1개, USB2.0 2개, USB-C, 오디오 잭, 마이크로 SD 슬롯이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최대 17시간을 자랑하고, 고속충전 또한 지원합니다. 하지만, PD 충전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전원 버튼이 일반 키패드와 함께 있고, 터치패드 오른쪽 위에 지문인식 센서가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키보드와 함께 전원버튼이 들어있다는 점이 조금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색 재현율은 NTSC 45%, 최대 밝기가 250니트 정도로, 조금 아쉽습니다. 문서 작업용 등 사무용이나, 학습용으로 적당한 수준입니다.

CPU는 인텔 i5-1135G7을 사용하였고, 4.2GHz의 최대 부스트 클럭을 가졌습니다.

저가 노트북이지만, 웹 서핑, 사무용도로는 괜찮은 성능을 보입니다. 램은 8GB의 온보드 형태입니다. 확장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 역시 아쉽습니다.

SSD 저장장치는 512GB의 큰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빠른 부팅 속도를 보입니다. 사용량이 많을 때에 또한 빠른 반응 속도를 유지합니다. SSD의 슬롯 개수는 1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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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자금이 있다면, 최고의 가성비 제품
애플 MacBook Air M1 – 13인치

• M1 칩: 8코어 CPU / 7~8코어 GPU
• 디스플레이: 13.3인치 / 2,560 x 1,600
• SSD: 2TB / RAM: 16GB
• 배터리 지속 시간: 최대 18시간
• 무게: 1.29kg

애플은 2020년 11월, 기존 인텔 CPU에서 벗어나 자사의 ARM 아키텍처 기반으로 제작된 애플의 M1을 탑재한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ARM 아키텍처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같은 모바일에서 주로 쓰이는 아키텍처 중 하나입니다.

애플이 인텔을 버리고 ARM으로 전환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에 대해서는 사실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고성능 PC를 대체하기 어려운 성능과, 모바일에서 주로 쓰이는 아키텍처였기 때문에 인텔 기반의 프로그램과의 호환성에 대한 우려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근 몇년 동안 스마트폰이 발전됨에 따라 ARM 또한 많은 발전을 이루었으며 예전과 달리 저전력과 고성능을 동시에 쓸 수 있는 프로세서 개발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M1 Mac의 가장 큰 장점은 거의 모든 부분에서 인텔 MAC보다 반응속도가 훨씬 빠르다는 것입니다. 이는 CPU 바로 옆에 RAM이 붙어있는 M1 칩의 특성상, 지연이 최소화 되어 반응속도가 빠른 것입니다.

그리고, 발열과 팬 소음이 거의 없다는 것도 아주 큰 장점입니다. M1 모델의 독특한 점은 팬이 탑재되지 않은 팬리스 구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팬 소음 또한 없는데요. 그만큼 발열이 굉장히 적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만, 발열이 완전히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고화질의 영상편집을 할 때에는 발열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램 업그레이드에 대한 용이성이 떨어지고, 가격이 비싸다는 점입니다.

배터리 사용시간이 최대 18시간으로 굉장히 긴 점도 장점입니다.

가성비와 성능 모두 좋은 모델이지만, 전문 프로덕션이나 4K 60fps 이상 급의 상업용 작업에서는 성능이 아쉬울 수 있습니다. 포토샵이나 영상편집을 듀얼로 실행하는 정도의 작업을 할 때에는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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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용으로는 이 정도면 충분!
델 보스트로 15 3500

• CPU: 인텔 i5-1135G7 (~4.2GHz, 8MB 캐시, 4코어)
• 디스플레이: 14인치 / 1,920 x 1,080
• SSD: 256GB / RAM: 8GB (추가 슬롯 있음) / 썬더볼트4 지원
• 배터리 지속 시간: 최대 14.5시간, PD충전
• 무게: 1.2kg (배터리 포함)

Acer Swift3 SF314-59 모델은 상당히 알찬 구성을 가지고 있는 가성비 모델입니다. CPU는 인텔 i5-1135G7을 사용하였고, 4.2GHz의 최대 부스트 클럭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인텔 내장그래픽 또한 굉장히 개선되었습니다. Iris Xe 내장그래픽을 사용하고 있는데, Iris Xe 내장 그래픽은 AMD 내장 그래픽 보다 성능 테스트에 서 더 나은 성적을 보였습니다.

포트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HDMI, USB-A 2개, USB-C 1개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부족해보일 수 있지만, 썬더볼트4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부족한 것들은 썬더볼트 관련한 악세사리와 외장그래픽을 통해 충분히 보완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PD 충전 또한 물론 지원합니다.

배터리 지속 시간 또한 최대 14.5시간으로 나쁘지 않은 수준입니다.

저가 노트북이지만, 웹 서핑, 사무용도로는 나쁘지 않은 성능입니다. 램은 8GB이고 확장 슬롯이 있습니다. SSD 저장장치는 256GB의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게는 배터리 포함 1.2kg로 가볍습니다. 전반적으로 휴대성과 썬더볼트에 초점이 맞추어진 가성비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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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포토샵/영상편집 하길 원한다면
에이서 스위프트 3x SF314-510G

• CPU: 인텔 i5-1135G7 (~4.2GHz, 8MB 캐시, 4코어)
• 디스플레이: 14인치 / 1,920 x 1,080
• SSD: 256GB / RAM: 8GB (확장 슬롯 있음)
• 배터리 지속 시간: 최대 17.5시간
• 무게: 1.37kg

Acer Swift 3x SF314-510G 모델은 외장그래픽과 휴대성 두 가지를 함께 갖춘 가성비 모델입니다. CPU는 인텔 i5-1135G7을 사용하였고, 4.2GHz의 최대 부스트 클럭으로 괜찮은 수준의 성능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의 경우, Iris Xe MAX 라는 별도의 외장그래픽이 탑재되어 있다는 점에서 특징적입니다. 별도의 외장 그래픽이 달려있음에도 불구하고 1.37kg의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외장그래픽이 달린 휴대성 좋은 모델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포트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HDMI, USB-A 3개, SD Card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C-Type 단자가 지원되지 않는다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배터리 지속 시간은 최대 17.5시간으로 나쁘지 않은 수준입니다. PD 충전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저가 노트북이지만, 웹 서핑, 사무용도로는 나쁘지 않은 성능입니다. 램은 8GB이고 확장 슬롯이 있습니다. SSD 저장장치는 256GB의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HDD 확장 슬롯이 1개 있습니다.

편리성 부분에서 조금 아쉬운 점이 있지만, 외장그래픽을 탑재하고 있는 저가형 경량 노트북이라는 점에서 가성비 제품이라고 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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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가성비 2 in 1 노트북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고 2 – 10.5인치

• CPU: 인텔 Pentium Gold 혹은 인텔 Core m3
• 디스플레이: 10.5인치 터치스크린
• SSD: 64GB 혹은 128GB / RAM: 4GB 혹은 8GB
• 배터리 지속 시간: 최대 10시간
• 무게: 544g

Microsoft Surface Go2 모델은 2 in 1 모델 중 가성비 좋은 것으로 꼽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휴대성과 기본적인 성능 모두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특히 학생들이 사용하기에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대 CPU 옵션이 Intel Core m3이기 때문에 메인으로 사용하기에는 제한적인 부분들이 있습니다. 메인 노트북이 있는 상태에서 휴대성이라는 장점을 살려 세컨 노트북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노트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포트는 USB-C 포트, 오디오 잭이 있습니다.

외부에서 문서 작업을 하거나, 업무 메일 확인 및 답장과 같은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하기 위해 사용하면 아주 좋습니다. 학생들이 강의 내용을 타이핑하거나 기록하기 위한 용도로도 적합합니다.

이전 모델보다 베젤이 얇아져서 더 깔끔한 디자인을 갖추었고, 퀵 스탠드 또한 각도 조절 범위가 꽤 넓고 힌지 또한 튼튼하기 때문에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면에 있는 웹캠 화질이 꽤 깨끗하기 때문에, 화상 회의 용으로도 적합하며 LTE 모델이 따로 있기 때문에 매번 와이파이를 찾거나 테더링을 할 필요가 없는 것도 장점입니다.

저장공간은 각 모델 별로 64GB/128GB, RAM은 4GB/8GB 입니다. 디스플레이는 10.5인치 크기로 터치 가능하며, 무게는 544g으로 아주 가볍습니다.

• 인텔 Pentium Gold – SSD 64GB – RAM 4GB
• 인텔 Core m3 – SSD 128GB – RAM 4GB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윈도우의 장점을 100% 대체할 수 없기 때문에, 태블릿의 휴대성을 가지면서 윈도우의 장점도 가지고 있는 제품을 원한다면 서피스고2가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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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체와 직접적인 제휴 없이 개인적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내용입니다